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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현이 안과 진료 그리고 니큐동기들

by 독보적인 백발광녀 2019.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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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다현이는 집에 와서 무럭무럭
열심히 커주었다

분유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엄마아빠 사랑 듬뿍 먹어가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에는 몸무게 4.3 킬로그램
장하다!! 불과 몇주사이 푹풍성장을 해주었다

그래서 기특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언제나 가슴 조리며 마음을
애태우게 했던 미숙아망막증도
이제 한달 후에  오라고 한다

우리 다현이는 그렇게 건강하고
강하게 따라와주고 있었다

귀여운 뒷태를 보여주는 우리 다현이♥

화요일(8/20) 진료에서는 그동안 보고싶었던
니큐 동기들... 몇개월을 매일같이 보며 위안을 삼았던 네명이 다모이는 날이었다 (안과 진료가 겹치는 바람에)

준형이 동주니 서현이 ♥
(날짜를 겹치지 못해 못 온 유하ㅜ 담에보자)

우리 아기들을 니큐가 아닌
퇴원해서 보니 너무 기뻤고
집에서 열심히 커서 엄마품에 안긴
모습들을 보니  너무 나도 감사했다

그렇게 다들 열심히 커다오
우리 다같이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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