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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후기 1

by 독보적인 백발광녀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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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후기

 

서울 도심 뷰, 로맨틱 플레이스,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요근래 나한테 아낌없이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나는 일단 아끼고,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것들을 선호했다면,

 

이번은 특별한 날이니 한번 질러보자 하는 마음에

 

몇번의 취소와 선택 버튼을 왔다갔다 하며 결국 질렀다.

 

전날 밤까지도 남편이랑 '가도 될까?, 너무 비싸지 않나? 등등 '

 

어쨌든 이번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도심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만나보고 싶었다. 

 

사실 그전까지

 

나에게 있어 휴식이란

 

북적북적한 곳을 떠나 사람 없는 곳에 가서

 

뇌 마저도 디폴트 모드로 만들어버리고

 

정말 몸과 정신을 내려 놓는 것?

 

그러다보니 나의 여행지 선정의 조건 중 하나는

 

일단 자연 풍광이 좋아야하고,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정말 큰 맘 먹고 가는 것 가는 편이다.

 

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다.

 

결론은 나도 내 틀을 깨보자 ! 

 

 

 

 

호텔 후보를 두고 고민을 했다.

 

첫번째는 신도림역에 있는 쉐라톤 호텔

 

두번째는 용산에 있는 하얏트 호텔

 

나의 선택은 쉐라톤 호텔

 

이유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백화점, 디큐브 시티까지 다 연결 되어 있다.

 

무엇보다 하얏트 호텔은 녹음이 푸르러 질때 가고 싶었다.

 

 

그렇게 나의 쉐라톤 호텔 방문 후기는 커밍순 ...

 

숙소 정리 되기 전까지 잠시 38층 라운지에서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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