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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을 보았다.
영화는 장르 딱지지 않고 다 보는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뮤지컬 영화는 뭐랄까,
극장에서 보는게 아니면, 전달하는 감동이 덜하다고 해야하나?
풍부한 입체 사운드가 필수덴, 왠만한 가정집 TV는 그정도는 아니니까..
감동이 그대로 전달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위대한 쇼맨...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버튼 눌렀는데,
나에게 감동과 여운을 준 영화였다.
특히 , Keala Settle의 This is me 노래는 나에게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해야할까?
나도 모르게 들썩 거리고 그 가사의 의미를 찾아보고 있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어떤 용기가 갖고 싶다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혹은 개인적인 상처가 있다면
한번쯤 보면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가 될거라고 생각이 든다.
위대한 쇼맨에서 나온 모든 OST가 다 좋았지만,
난 Keala Settle의 This is me 가 가장 좋았다. (최근 출연 영상 퍼옴)
I'm not scared to be seen
어 떠 시선도 두렵지 않아
I make no apologies, this is me
내가 사과를 왜 해, 이게 바로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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