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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함께 떠나는 첫 해외 여행
항상 오빠 손에 이끌려 갔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책임지려고 하니 벌써 부터 식은땀이.. 줄줄줄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다.
그곳을 선택한 이유는 비행기 오래 타기 싫어하는 엄마와 일본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선택한 것 같다.
공항에서 전철까지 가는 무료셔틀 타고
전철로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1인 260엔)
'대'단하다' 처음 느낌은 그냥 서울 같았다.
숙소는 하카타역에서 직선거리 10분내있는
내가 선택한 숙박은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인데,
캐널시티 바로 옆에 있어서 가기 편했고, 위치로도 최고 좋았다. 무엇보다, 평들이 다 좋았다.
체크인하고, 서둘러 캐널시티를 가서 빠르게 건물스캔하고 저녁해결하러 푸드코드로 향했다.
엄마는 일본식 가정식 중요한 사실은 엄마는 아주 맛있게 잘 드셨다. 아기자기한 일본식 가정식 스타일과 깔끔한 것이 엄마 마음에 저격을 한 것 같다. 밥먹고, 숙소로 돌아가 노천탕에 몸을 맡기니 여행의 긴장감이 눈녹듯이 사그라 졌다. 이렇게 첫날의 후쿠오카는 무사히 도착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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