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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첫방 부터 심쿵, '김비서가 왜그럴까' 너무 재미있음

by 독보적인 백발광녀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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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이 안와서 다시 보기로 '김비서가 왜그럴까' 드라마를 보았다. 


마침 첫방이었다. 시간가는 줄 몰랐다. 




재미도 재미지만, 박서준 뒤통수 왜이리 섹시... 하니.... ;;;


tvN에서 또 재미있는 드라마 해서 너무 좋다. 


재력, 외모, 지적인 스마트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자기애도 넘처 흐르는 이영준(박서준), 이를 보좌하는 김미소(이민영)

이민영도 날씬하고 어찌나 야무지게 나오는지. 저런 비서 있으면 많은 연봉 줘도 후회할 것 같지 않다. 


드라마의 빠른 전개도 내스타일이고...


김비서는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비서 일을 사직서를 던졌는데, 영준은 이를 잡기 위해 온갖 제안을 다했다. 

그리고 1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결혼 내가 해주겠다 ' 라고 했다. ㅋㅋㅋ


여자들 심쿵하게 만드는 포인트들 다 가지고 있네 ㅎㅎㅎ

아... 기다려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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