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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에 힐링이 필요할땐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고고 강원도는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그런곳이다. 그중에서도 대관령은 나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자, 언제나 가고싶은 그런 곳이라고나 할까? 바람의 언덕을 넘어 푸르른 초원과 양떼가 어울려 놀고 있는 그곳에서 마음의 안식을 누려본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30분정도의 산책코스와 양 먹이주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도에 와야 이런곳을 구경할 수 있기에 다음에는 목장있는 펜션에서 며칠 쉬다가 와야겠다. 풍경을 보고 있자니,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날씨는 어찌나 좋던지... 서서 양을 보고있는데 한마리 양이 슬슬 다가오더니 사람들 사이에서 주는 먹이를 잘도 받아먹는다. 받아먹곤 기분이 좋아졌는지 포즈 한번 취해주시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 이런곳에서 정말 살고 싶다. 너무 이쁜 초원 ♡ 다음에 또 와서 그땐.. 2016. 10. 9.
직장스트레스 벗어던지고, 떠나기!! 2주 동안 너무 일에 매진했다. 총장님 바뀐 후로 새로운 환경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것들 그리고 거기에 맞게 우리도 적응해야하는 과정들 ... 끊어놓은 헬스장은 못가고 계속 일 일 일........ 지쳐있는 날 위해 우리 오빠 함께 강원도로 떠난다. 공기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옵시다 ♡ 2016. 10. 8.
시청역 맛집, 만족 오향족발집 가다 시청역 대표맛집 만족 오향족발 역대 먹어본 족발 중 최고 맛 있었음 왜 줄서서 먹는지 알것 같다! 족발, 막국수, 만두굿(서비스) 새콤한 양배추 샐러드!! 베스트 조합이라 할만한 함!! 다음에는 오빠랑 가야지 (사진은 진하로부터 받음♡) 2016. 10. 8.
세친구 만남 대학교때 함께 노는 무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생활로 다 흩어진지 오래다. 만나기 쉽지 않고 또 보고싶어도 시간잡아 만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유일하게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진하 재윤 인석 그들은 나에게 있어서 언제나 내 인생에서 굵직한 사건과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존재들이다. 7월달에 재윤이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면서 아직 싱글라이프를 즐기고(?)있는 진하와 인석이만 남았다. (((부럽다.......))) 진하가 일본 여행갔다가 선물로 사온 러쉬 슈렉팩 ㅋㅋ 고마워 정말 잘 쓸께 ^^ 2016.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