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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9

첫방 부터 심쿵, '김비서가 왜그럴까' 너무 재미있음 어제 잠이 안와서 다시 보기로 '김비서가 왜그럴까' 드라마를 보았다. 마침 첫방이었다. 시간가는 줄 몰랐다. 재미도 재미지만, 박서준 뒤통수 왜이리 섹시... 하니.... ;;; tvN에서 또 재미있는 드라마 해서 너무 좋다. 재력, 외모, 지적인 스마트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자기애도 넘처 흐르는 이영준(박서준), 이를 보좌하는 김미소(이민영)이민영도 날씬하고 어찌나 야무지게 나오는지. 저런 비서 있으면 많은 연봉 줘도 후회할 것 같지 않다. 드라마의 빠른 전개도 내스타일이고... 김비서는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비서 일을 사직서를 던졌는데, 영준은 이를 잡기 위해 온갖 제안을 다했다. 그리고 1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결혼 내가 해주겠다 ' 라고 했다. ㅋㅋㅋ 여자들 심쿵하게 만드는 포인트들 .. 2018. 6. 7.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유쾌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면?(스포주의)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보았다. 믿고 보는 배우라서, 연기력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었지만, 내용 소재에 대한 불쾌함? 이 있을까봐 볼까 말까 고민을 했다가 마침 시간도 남고, 심심해서 플레이를 했다. 역시나, 연기 잘하는 이성민과 신하균은 ... 코믹연기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영화의 내용은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미영(송지효) 남매로 등장하고 미영의 남편 봉수(신하균)는 하루 빨리 아이를 기다리는 결혼한지 꽤 된 부부다. 이때 봉수는 석근과 함께 간 당구장에서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매력자 제니(이엘) 를 만나게 되는데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와 봉수는 눈 맞아서 바람을 폈고그동안 어깨 한번 못 폈던 봉수는 제니를 통해 자존감 회복과 남자로써의 당당함도 생긴 듯 하다. 파리 날렸던 미영, 봉수의.. 2018. 6. 7.
클로미펜이랑 당뇨약 추가해서 먹었지만, 난포는 커지지 않았다. 제목 그대로, 클로미펜이랑 당뇨약까지 추가해서 먹었지만, 역시나 난포가 커지지는 않았다. 보통 배란 유도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클로미펜약을 복용하는 방법인데, 클로미펜으로도 난포가 커지지 않자 당뇨약을 추가하여 배란질을 좋게 하고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쓰인다고 한다. 당뇨약 먹는 내내 속이 울렁 거리고, 음식도 안먹고 싶어서 절로 다이어트가 되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제일 실망스럽고 힘들었던 것은 난포 커졌는지 확인하러 배란초음파하러 병원가는 것 이었다. 약 먹으면서 반응 좀 보이면 신나서 병원갈텐데, 항상 갈때마다 그대로라는 소리를 들으니... 어찌나 실망스럽던지... 의사선생님도 항상 같은 말만 하고..어쨌든 결국은 생리유도제 맞고 다음 달을 기약하기로 했다. 그때는 클로미펜 복용하.. 2018. 6. 4.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15가지 방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15가지 방법 1.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해라 2. 다른 사람들을 돕기 3. 감사하라 4.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라 (시간, 생각, 능력 등) 5. 더 많이 웃어라 6. 운동하라 7. 인생의 코치를 찾기 8.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기 9.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게 먹는다 10.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라 11. 부정적인 사고는 하지 말기 12. 선물을 주변사람들에게 주기 - 값 비싼 선물이 아니라, 때로는 편지, 시, 이메일 등등 13.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14. 자연에서 산책하라 15. 나 자신을 사랑하라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com/tom-casano/15-simple-ways-to-live-a-_b_7699516.html 201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