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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후기 3

by 독보적인 백발광녀 2018.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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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후기 3

 

해피아워 시간을 맞춰 클럽라운지로 향했다.

(참고로 클럽라운지는 38층에 있다. )

 

주중 해피아워는 1부, 2부제 나누어지지 않고 5시반부터 7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1, 2부제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시간대를 잘 알고 예약해야한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한끼 식사를 하기에는 충분했고

해당 시간 동안은 술, 와인, 음료 다 무료다.

 

나는 간장 게장이 너무 맛있어서 간장 게장을 정말 신나게 먹은 것 같다.

짜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  여의도 방면으로 앉아서 해질때까지 

천천히 모든 순간들을 누리면서 즐겁게 만찬을 즐겼다.

 

 

해가 지고 나서야 간단하게 사진을 찍어 보았다. 디저트가 맛있어 보이고 예쁘구나 !

 

 

아직 만족하지 못한 우리 오빠는 한번 더 ... ㅋ

더운 음식으로 향했다. 윙이랑 볶음밥 등등이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술, 와인, 샴페인 등등...

 

 

배추김치, 간장게장, 육회,

사진에는 없지만 샐러드까지 있다. 참고로 딸기샐러드 정말 맛있었다.

 

 

해지는 노을 보면서 이런저런 감성 젖은 이야기도 나누고,

멋진 야경을 보며 저축 이야기... 가정 가계... 이야기...를.. 했다.

현실적인 이야기... 그래도 괜찮다. 우리의 미래는 밝고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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