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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엄마와 함께 다녀온 후쿠오카, 가성비 갑 2탄

by 독보적인 백발광녀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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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다!!
잠을 달게 잤다.
아마도 전날 온천 덕분인듯
몸에 혈액순환이 되는 듯한.... ㅎ

이 곳으로 숙박을 정하기까지 
가장 큰 요인은 매일 온천 이용할 수 있다는점!!

역시나 일어나자마자 온천 하고
조식 고고!! 



밥먹고, 하카타역으로 향해 
그린패쓰 사고,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
미친듯이 부는 바람에... 머리가 산발이다.....
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랜드마크이기는 하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꼭 들리는곳 중 하나이다.
우리도 찍었다. 



나역시 엄마와 이곳에서 사진 한방 찍고!

마리존도 구경하고... 엄마 미안... ㅋ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 .......

구경하다가 텐진지하상가로 이동해서
한참을 해매다 디럭스스토어 도착해서
베스트 물건 구매 적당히 하고 
한큐백화점에서 유명하다는 텐진호르몬을
가려했으나!!! 줄이 너무 길다며 그 옆집
라멘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 집도 참 맛있었다!!! 
맛있게 먹고,  
빵도 사먹고 겹겹이 쌓여있는 그빵...
맛있는거 먹으니 남편과 울가족들이 떠올랐다!

텐진 지하상가도 신나게 구경하고
숙소와서 휴식하다가 다시 캐널시티로...
(가까우니 좋네ㅎ) 

프랑프랑에 있는 물건들 ....
집안 인테리어나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아서
한국사람들 참 많이 사가더라...
블로그에서  젤 많이 찍혀있는 이사진 !!
미키마우스 식판 ㅋㅋㅋ


우리엄마는 꽃옆에서 ... ㅋ


캐널시티가 커서 둘러보니. 위치 다 파악!!! 

프랑프랑에서 구입한거라고는
포크셋트랑 수세미... ㅋ

솔직히 나는 왜이렇게 이런거
관심이 없는지 .. 엄마는 사고싶은게
많으신가보다!

배고파서 ...
유명하다는 모츠나베(곱창전골) !!
1인당 1360엔 이었던가?!  비싸.....
하지만 유명하다니 먹어보았다!!
엄마 반응 ' 이햐~ 맛있네 (20분 후) 느끼하다'
나 또한그랬다 ㅋ 하지만, 먹을만하다!! 
캐널시티 지하 1층에는 이치란에(?) 라면가게도 있다. 거기도 가봐야하는데ㅋㅋㅋ


먹고 캐널시티 싹-다구경하고, 다시 그리고 숙소- 온천 -  소바 야식 - 엄마랑 수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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