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전에 잠시 머물렀던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호텔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구로

이사앞두고 일주일동안 머물 호텔이 필요했다
도저히 의정부에서 부천으로 출근하기 너무 힘들기도 했고 아이랑 같이 고속도로를 타는건 더더욱 힘들었기에...

그래서 한참 알아보다가 구로 디지털단지 역 부근에 가격도 괜찮고 좋은 4성급 호텔을 발견했다

신도림에 있는 라마다호텔에서 여러번 자봐서 처음에는 그곳으로 숙박을 잡으려했으나
얘랑 있기에는 공간도 넓고 욕조도 있는곳이
낫겠다싶어서 포포인츠바이쉐라톤으로 결정했는데
5일 넘게 숙박하면서 불편한것 크게 못 느끼게
잘있다온 숙소였다

주변에 편의시설과 빠른배달도 만족했고
아침 출근길도 크게 정체구간 없이 오고가고 하였다

다음에도 잠시 피난처를 찾는다면 이곳으로 예약해서 하루 쉬고오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캉추!!!

호텔 창가에서 내다본 야경 한번 찍어봄
직장인들이 다 빠지고 난뒤 저녁...

프로모션으로 프리미엄킹베드 옆에 엑스트라베드 무료
침구류가 너무 편해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대략 65만원
(맞게 알아본게 맞겠지...?)

오빠가 잠시 베이크아웃 하러 새집 간사이에 애재우고
혼자 야경 멍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