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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백발광녀173

베트남 나트랑으로 간 우리가족, 여행 알마 리조트 후기 2탄 풀빌라로 이동한 후 우리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엄마와 함께 빌라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엄마의 카메라로 들고 엄마사진을 많이 찍어주었다 예쁜 야자수 파란하늘 예쁜 풀빌라 발로 찍어도 잘 나올것같다 리조트 내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조식 식당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뷔페요? 하나는 메인 요리를 하나씩 주문해서 먹는 방식이다. 첫날은 뷔페로 갔으니 두 번째는 알마 이탈리아 식당으로 향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너무 나도 괜찮지만 부모님에게는 한입에 순삭이라며, 첫날 갔던 뷔페가 낫다고 하였다. 아침을 먹고 다시 수영을 시작하였다. 버기타고 오면서 습하고 더운날씨에 바로 물놀이를 시작해야만 했다. 역시 오전 수영이 최고다. 그리고 체력이 바닥이 난 나는 아버지와 교체하였다. 아버지.. 2023. 4. 24.
베트남 나트랑으로 간 우리가족, 여행 알마 리조트 후기 우리 가족은 오빠의 육아휴직으로 시간적으로 구애받지 않게 되면서 서로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베트남 나트랑으로 힐링 여행으로 가자는 제안으로 서둘러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리조트를 알아보았다. 참고로 리조트를 알아볼 때 블로그 후기도 보았지만 무엇보다도 YouTube를 통해 사실적인 느낌(?)을 잘 알 수 있는 영상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실제로 베트남 나트랑에는 공항 중심으로 리조트들이 많이 있는데 어느 리조트를 가던지 다 좋아 보였다. 그런데 우리는 아무래도 우리 가족 그리고 부모님까지 모시고 가는 거기 때문에 이왕이면 대형 리조트와 편의시설 들이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기를 원했다. 그리고 맞지 베네자 카페를 통해 알게 된 프로모션으로 알마 리조트를 알게 되었다. 현재 업체를 통해서 돈.. 2023. 4. 24.
아이가 좋아하는 경기도 어린이미술관 장흥 가나아트파크 허리가 아파서 급 친정 친정엄마 집에 피신 갔다가 부천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현이가 놀러가자고 떼를 쓰는 바람에 잠시 들린 장흥 가나 아트파크이다 계절별로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는 작은 가나 아트파크는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놀러가기 가장 좋은 곳이다. 늘 붐비지 않고 사람들이 잘 분산되어 놀기에 그냥 키즈까페 가는 것 보다 갈수만 있다면 이곳을 항상 가려 한다. 현재 홍원표 작가의 한가로운 토끼와 이유경 & 프로젝트그룹 옆[엽]의 , 토코토코 진(현지너리) 작품이 전시 되어 있다. 남편의 초상권을 지켜유지 못한채 오늘도 과감하게 사진을 올린다 귀여운 그림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 오늘을 기록해 본다.나도 스스로 사진 한 컷했다.알록달록 분필 놀이터 Colorful Garden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려본다. 3월.. 2023. 4. 15.
다다자매와 함께 제주도, 초코렛박물관ㅡ제주신화테마 방문 (4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호텔에서 조식을 선택하지 않은 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조식을 먹을려면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과 분주하게 식당에 내려가서 한애 안고 음식챙기고 정말 정신없었을텐데.. 조식을 빼니 아이들도 늦잠 자도 되고, 나 또한 몸과 마음도 여유로워니 ... 애들 일어나기전에 조용히 혼자 차한잔 해도 되고. 뷰는 주차장 뷰지만.. 그래도 크게 게의치 않았다. 아이들 일어나서 전날에 사둔 요거트와 바나나 먹이고, 물론 너무 유기농이라 첫째는 조금 먹다 말고, 다예도 맛만 보고 나머지 내가 다 먹었다. 꾸덕꾸덕하니 너무 맛있다. 마지막 날은 숙소 근처에서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자니 너무 할 게 없는 거 같아서 마지막 날까지 고민했.. 202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