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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백발광녀173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다, 몰디브 앙사나 벨라발루 몰디브는 내 인생에서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뒤늦게 올린 신혼여행 사진이라 다소 민망함이 있다.그래도 몰디브에서 누렸던 아름다운 자연과 진정한 쉼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내 공간에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생각에 서둘러 작성해본다.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말레 공항으로 향했고, 앙사나 벨라발루로 가기위해서는 다시한번 경비행기를 타야 한다.경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오피스에서 티켓을 받고 비행기를 대기하면, 비행기 안은 우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타 있다. 짐도 많이 실고 간다.경비행기라서 미리 준비했던 귀마개를 착용하니 시끄러운? 소음이 한결 낫다. 가져가기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너무 시퍼런 물이 ... 세상에...이런 물이 있을 수 있다니...진짜 놀랍다. 너무 깨끗해. 속히 훤히 .. 2018. 3. 9.
엄마와 함께 다녀온 후쿠오카, 가성비 갑 3탄 아침이 밝았다 전날 엄마의 발목이 계속 문제 였다 인대가 늘어나서 걷는것도 힘들었고 엄마가 멋부린다고 가지고 온 신발마저도.... 걷기를 더 힘들게 하니.... 이럴줄알았으면 일본파스라도 좀 사서 부착해드릴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먹고, 유후인은 못가니 유후인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온천물을 맞이 하기 위해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온천을 가기 위해 일어났다. 갑자기 와이파이도 먹통이고 구글지도가 바보가 아니라, 내가 지도를 못보는....여자.. 낮선길 해매다 보니 엄마는 ....점점........ 어두어지고....... 심지어 ..나는 급 배도 아프고......정말이지... 온천까지가는 셔틀버스가 분명 로손앞 이라했는데... 나는 정반대로 가고있었다. 지도를 거꾸로 보는... 나였기에 2시간만에.... .. 2017. 11. 27.
엄마와 함께 다녀온 후쿠오카, 가성비 갑 2탄 날이 밝았다!! 잠을 달게 잤다. 아마도 전날 온천 덕분인듯 몸에 혈액순환이 되는 듯한.... ㅎ 이 곳으로 숙박을 정하기까지 가장 큰 요인은 매일 온천 이용할 수 있다는점!! 역시나 일어나자마자 온천 하고 조식 고고!! 밥먹고, 하카타역으로 향해 그린패쓰 사고,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다.미친듯이 부는 바람에... 머리가 산발이다.....사진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 랜드마크이기는 하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꼭 들리는곳 중 하나이다.우리도 찍었다. 나역시 엄마와 이곳에서 사진 한방 찍고! 마리존도 구경하고... 엄마 미안... ㅋ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 ....... 구경하다가 텐진지하상가로 이동해서 한참을 해매다 디럭스스토어 도착해서 베스트 물건 구매 적당히 하고 한큐백화점에서 유명하다는 텐진호르몬을 가려.. 2017. 11. 27.
엄마와 함께 다녀온 후쿠오카, 가성비 갑 엄마랑 함께 떠나는 첫 해외 여행항상 오빠 손에 이끌려 갔던 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책임지려고 하니 벌써 부터 식은땀이.. 줄줄줄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다. 그곳을 선택한 이유는 비행기 오래 타기 싫어하는 엄마와 일본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선택한 것 같다. 공항에서 전철까지 가는 무료셔틀 타고 전철로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1인 260엔) '대'단하다' 처음 느낌은 그냥 서울 같았다. 숙소는 하카타역에서 직선거리 10분내있는 내가 선택한 숙박은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인데, 캐널시티 바로 옆에 있어서 가기 편했고, 위치로도 최고 좋았다. 무엇보다, 평들이 다 좋았다. 체크인하고, 서둘러 캐널시티를 가.. 201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