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눌렀을 뿐인데, 포인트가 떨어지네! 소소하게 즐기는 꿀 앱테크
개인적으로 휴직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면서, 그동안 따박 따박 들어오던 월급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되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난 후 식구가 한명 더 늘었을 뿐인데, 가계재정 압박감과 미래에 대한 준비들이 이전보다
더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엄청 큰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생활 속에서 작게나마
소소하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즐기고 있는 내가 하고 있는 앱에 대해서 간단히 공유해 본다.
정말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의 앱테크 비하면 나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주변에 나처럼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도전하기에 딱 좋은 앱들인 것 같아서 강력 추천한다. 너무 숨은 돈인 것 같아서 놓치고 가기엔 너무 아깝다...
참고로 나는 포인트를 모아서, 현금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카카오 미니 주식에 재투자를 하고,
파킹 통장에 넣어두고 한다. 현금으로 신청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물건을 구매 시 일부 결제 금액을 포인트로 결제한다.
정말 쏠쏠하다!!
크게 두 가지 분류로 금융앱, 설문앱이 있다.
먼저, 금융앱에서 간단한 출석과 미션들로 참여하면 포인트가 쌓이는 경우다.
은행 어플들을 사용할 경우에 로그인해서 찾아보면 출석만으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1) KB페이 어플을 실행 후 앱 하단에 [PLUS] 클릭하면, 별사탕과 아래 출석체크가 있다.
별사탕의 경우에는 내가 온라인에서 결제하고 받을 수 있는 포인트인데, 생각보다 쏠쏠하다.
2) 카카오페이 어플을 실행 후 앱 하단에 [혜택]을 클릭하면, 페이포인트 [매일 모으기] 클릭한다.
페이포인트로는 온라인 / 오프라인 등에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쏠쏠하기도 하고,
다양한 미션 참여를 통해 포인트를 금방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강추한다.
(개인적으로 미션 참여를 위해 미션 참여를 위한 인스타 계정을 하나 팠다...)
두 번째 설문앱에서 초간단 설문 응답과 조사 참여를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내가 현재 참여하고 있는 어플로는 헤이폴, 패널나우, 패널 파워, 한국리서치인데,
한국 리서치 인경우에는 조사 참여 후 바로 현금 지급되어서 적절한 설문이 왔을 때 꼭 참여하는 편인데.
1) 헤이폴 > 내게 맞는 설문을 참여 후 제휴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기도 하다.
(제휴사 전환 OK 캐시백, 해피포인트, 엘포인트) 개인적으로 OK 캐시백으로 전환을 추천한다.
2) 패널나우 > 퀵서베이와 설문조사를 통해 포인트 쌓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잘 쌓여서 현금으로 교환을 자주 신청했다.
3) 엠브레인 > 조사와 좌담회를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데, 참여할 수 있는 좌담회가 많이 오픈되어 있다.
나는 아직 좌담회까지는 부담스러워서 참여한 적은 없고, 소비자 패널 조사, 소비자 조사와 같은
응답시간이 2분 ~10분 이내에 조사만 참여하여 포인트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OK 캐시백 앱이다.
하루아침에 시작을 OK 캐시백 출석체크과 룰레, 운세, 오! 또 한 번씩 클릭해 준다.
이 앱에서도 간단한 미션 참여 하는 것들이 페이지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지만,
그냥 그렇게 까지는 하고 있지 않다.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금방 포인트가 쌓여서, 쌓아두었다가
최근에는 11번가에서 아이 젖병을 구매하기 위해 결제 금액의 일부를 그동안 쌓아둔 OK캐시백 포인트로
전액 다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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